2006/11/05 21:24 잡다한 이야기
스타벅스 카푸치노 한잔의 원두 값은 90원! 하지만, 카푸치노 한잔의 값은 3100원!
스타벅스의 커피가 향도 좋고, 맛도 좋고, 매장도 럭셔리 해서 스타벅스의 원두는 조금 더 비싸줄 알았는데, 90원이라고 합니다. (왜 원두 값이 90원인가의 사연은 길지만, 사연은 생략)
스타벅스에서 커피 몇잔 안 사먹었지만, 무지하게 비싸게 팝니다!
군대 자판기 '밀크커피'는 100원 밖에 안 하는데!
군대 자판기의 '밀크커피'는 100원 밖에 안 하지만,
달콤하면서 쓰디쓴 그 맛 그리고, 그윽한 그 향기!
훈련병 때는 조교의 커피마시는 모습만 봐도 내 피로가 사라지고,
이등병 때는 고참이 한 모금씩 주는 커피에 서러움이 사라지고,
일병 때는 고참 몰래 뽑아먹는 커피에 갈굼의 피곤함과 짜증이 사라지고
상병 때는 자판기 커피 한잔과 10개월 남은 군 생활의 시간이 사라지고,
병장 때는 '제대하면 뭐할까' 인생 고민의 시간을 커피와 함께 하고,
제대 날, 아침에 먹은 커피의 맛은 '아, 끝났다'
군대 자판기 커피가 생각나네!
아마, 그 커피맛 다시는 못 느낄 것 같습니다.
<관련기사>
- 3100원짜리 스타벅스 카푸치노 원두 값은 단돈 90원, 국민일보
스타벅스의 커피가 향도 좋고, 맛도 좋고, 매장도 럭셔리 해서 스타벅스의 원두는 조금 더 비싸줄 알았는데, 90원이라고 합니다. (왜 원두 값이 90원인가의 사연은 길지만, 사연은 생략)
스타벅스에서 커피 몇잔 안 사먹었지만, 무지하게 비싸게 팝니다!
군대 자판기 '밀크커피'는 100원 밖에 안 하는데!
군대 자판기의 '밀크커피'는 100원 밖에 안 하지만,
달콤하면서 쓰디쓴 그 맛 그리고, 그윽한 그 향기!
훈련병 때는 조교의 커피마시는 모습만 봐도 내 피로가 사라지고,
이등병 때는 고참이 한 모금씩 주는 커피에 서러움이 사라지고,
일병 때는 고참 몰래 뽑아먹는 커피에 갈굼의 피곤함과 짜증이 사라지고
상병 때는 자판기 커피 한잔과 10개월 남은 군 생활의 시간이 사라지고,
병장 때는 '제대하면 뭐할까' 인생 고민의 시간을 커피와 함께 하고,
제대 날, 아침에 먹은 커피의 맛은 '아, 끝났다'
군대 자판기 커피가 생각나네!
아마, 그 커피맛 다시는 못 느낄 것 같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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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3100원짜리 스타벅스 카푸치노 원두 값은 단돈 90원, 국민일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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